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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하트피플)
대학로에서 공연된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다섯 남자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이하 ‘다동시’)’가 오는 2월 18일 IPTV와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영화는 갑작스럽게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김시연(임채연)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다섯 명의 남성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강우연, 장덕수, 현준, 김국헌, 이승민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연기한다.

‘다동시’는 하트피플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한국에서 먼저 공개된 후 일본, 동남아, 미주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제작사 하트피플은 “떠오르는 신인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 제작에 힘써 준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